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국타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캠페인 '2023 815런' 2년 연속 후원
상태바
한국타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캠페인 '2023 815런' 2년 연속 후원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8.16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주거복지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가수 션이 함께하는 '2023 815런' 캠페인을 2년 연속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3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8150명이 참가한다. 참여 방법은 8월 한 달간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삼일절, 광복 원년,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3.1km, 4.5km, 8.15km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의 '815런'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2022년까지 총 3회의 '815런' 진행으로 총 9500여 명의 개인 참가자,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161개 후원기업과 함께 8개 가정에 안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헌정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