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2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당사는 사업리스크 안정화를 위한 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그 결과로 풍부한 정비사업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재건축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정비사업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