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 17일부터 신작 ‘P의 거짓’ 한국 콘솔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P의 거짓은 9월 1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기대작이다. 작년 게임스컴에서 한국게임으로는 최초로 3개의 상을 받았고, 지난 6월 공개한 데모도 해외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콘솔 패키지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PS)4와 PS5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판과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Collector's Edition)' 각각 6만4800원, 17만9800원이다.
일반판은 게임 패키지와 ‘개구쟁이 세트(모자, 의상)’로 구성됐으며, 한정판은 일반판 구성에 디지털 콘텐츠인 △축제자 가면, △베니니 시그니처 코트 및 안경과 △스틸북 및 스틸포스터, △LP앨범, △금속뱃지(베니니, 공방연합)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 특전의 경우 일반판 구매시 ‘스페셜 LP 코스터’ 4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하며, 한정판 예약자에게는 ‘스페셜 LP 코스터’는 물론, ‘P의 거짓’ 3일 선행 플레이 혜택을 제공한다.
콘솔 패키지는 △지마켓, △쓱닷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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