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17일부터 신작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의 국내 CBT를 진행한다.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라그나로크V: 부활(이하 라그나로크V)’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라그나로크 IP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지닌 감성에 탄탄한 스토리, 콘텐츠 등이 더해졌다.
이번 국내 CBT는 8월 17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따로 신청하지 않고 게임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 중엔 소드맨, 아처, 씨프, 매지션, 어콜라이트, 머천트 등 1차 직업군 6종을 체험할 수 있다. CBT 중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국내 CBT를 준비했다"며 "이번 CBT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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