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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분당·광명·하남 등 수도권 3곳 사옥부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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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분당·광명·하남 등 수도권 3곳 사옥부지 매각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8.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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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맞춰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다.

현재 입찰공고 중인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은 대지면적 3만7998㎡, 건축 연면적 7만2011㎡, 본관 지하 2층∼지상 8층, 별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이며, 업무·문화·산업시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예정금액 5801억 원이고 입찰마감일은 오는 23일이다.

광명시흥사업본부가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광명시 일직동 부지는 일반상업용지 3필지로, 허용용도는 판매·업무·문화 및 집회·숙박시설 등이며 용적률은 700%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필지별로 254∼498억 원이다.

하남시 풍산동 하남사업본부 사옥부지는 업무시설용지 2필지로, 허용용도는 오피스텔을 포함한 일반업무시설, 1·2종 근린생활시설(일부시설 제외), 문화및집회시설 등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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