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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주현영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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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주현영 발탁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8.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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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배우 주현영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주현영은 기존 광고모델 가수 아이유와 함께 우리은행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주현영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담아 3편의 광고를 각각 사극, 뮤직비디오,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했고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우리은행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현영
▲ 우리은행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현영
첫 번째로 선보이는 '찐셀럽 매월이'편은 우리은행 직장인 특화 서비스인 '우리직장인셀럽'의 단어 '셀럽'을 조선시대 세계관으로 재해석해 주현영이 매월 다양한 혜택을 나눠주는 조선 당대 최고의 셀럽 '매월이'로 등장한다는 설명이다. 

시리즈 형태로 공개될 다음 광고에서는 주현영이 댄스 가수로 변신해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소개하고 CF 촬영 현장 컨셉을 빌려 개인형 IRP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인 주현영 특유의 매력으로 우리은행이 MZ고객에게 더욱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영(Young)한 은행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광고는 자연스럽게 고객이 먼저 찾아보게 되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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