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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김철현 경기도의원, 부안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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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김철현 경기도의원, 부안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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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과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부안중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안양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를 직접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부안중학교는 지난 2009년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에 교육청과 안양시가 함께 유휴교실(5층 9개교실 전체)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센터로 조성했다. 하지만 현재 일부 영어체험센터만 사용하고 있다.

이날 두 의원과 안양시청 관계자는 관양동 더샾아파트와 힐스트테이트 입주로 학생수가 증가하여 사용하지 않는 센터(5층) 일부교실을 리모델링하는 교육환경개선에 관한 학교 민원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훈·김철현 의원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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