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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자유적금 9일 만에 10만 좌 개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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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자유적금 9일 만에 10만 좌 개설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8.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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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지난 9일 선보였던 '토스뱅크 자유적금'이 출시 9일 만에 10만 계좌 개설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8초 당 1명 꼴로 계좌를 개설한 셈이다.

토스뱅크 자유적금은 조건 충족없이 매달 꾸준히 저금하면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5% 금리를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다. 
 

우대금리 충족을 위해 카드 실적, 통신비 자동이체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것과 달리 토스뱅크는 매달 꾸준히 불입하는 조건만 충족해도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실제로 12개월 이상 가입시 매달 꾸준히 납입만 한다면 최고 연 5% 금리를 획득할 수 있다. 

가입기간도 최소 3개월에서 최대 36개월가지,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상품은 가입 고객 중 2030 세대가 58.6%에 달했는데 특히 고객 3명 중 1명은 20대가 차지할 정도로 MZ세대 고객층의 호응을 받았다고 토스뱅크 측은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충족해야 했던 복잡한 조건을 모두 덜어낸 결과 고객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례적으로 높은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상품을 고민하고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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