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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신규 마사지 '경추모드'에 소비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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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신규 마사지 '경추모드'에 소비자 호응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8.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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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신규 마사지 모드인 ‘경추모드’에 대한 반응이 좋다. 소비자 절반 이상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드’로 꼽았다.

세라젬이 마스터 V7 구매 고객 1093명을 대상으로 주로 사용하는 모드(중복 선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51.5%의 사용자가 ‘경추모드’를 꼽았다. 2위는 ‘기본모드(36.6%)’, 3위는 ‘요추모드(31.4%)’였다.

마스터 V7에 새롭게 추가된 ‘경추모드’는 특허 받은 틸팅마사지 기술 등을 기반으로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을 제공한다. 또 음성안내를 통한 스트레칭으로 주변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압박하고 풀어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세라젬이 지난 4월 출시한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4개월여만에 계약 대수 2만2000대를 돌파했다. 경추 모드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 생산 품질에 대한 높인 신뢰도, 무진동·저소음 설계를 통한 낮은 층간소음 부담 등이 흥행 요인이라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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