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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JUST ARRIVED’ 행사 진행...피아제 등 국내 단독 입고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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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JUST ARRIVED’ 행사 진행...피아제 등 국내 단독 입고 상품 선보여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8.24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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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명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에서 ‘JUST ARRIVED’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은 2023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며, 총 240여개 브랜드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 패션을 테마로 한 △단독 상품 △뷰티∙패션 팝업 △디지털 런웨이 연출 등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를 비롯해 △불가리 △쇼파드 △파네라이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국내 단독 입고 상품을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에서는 메이크업 쇼를 진행한다. 국내 첫 정식 매장 '시미헤이즈 뷰티’에선 메이크업 쇼를 통해 트렌디한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팝업도 준비했다. 남성 패션 브랜드 ‘STU’ 팝업에선 갤러리아 단독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스트리트 패션 플랫폼 브랜드 ‘비자레 이매지네이션’에선 ‘아워파스’와의 단독 콜라보상 품을 판매한다.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기어라운지’의 팝업도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외부 광장, 정문 및 고객 동선에 대형 LED를 설치, 주요 명품 브랜드의 23년 가을/겨울 컬렉션 영상을 송출해 마치 런웨이에 있는 듯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 김선우 작가 단독 전시 및 하이네켄 생맥주 시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 소개

‘도도새’ 작품으로 잘 알려진 김선우 작가의 단독 전시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화점 내·외부 공간에 도도새 포토존을 설치, SNS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75주년 기념한 김선우 작가와의 단독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야외 음료 부스도 마련해 고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과 협업해 음료 부스를 운영, 생맥주 시음을 비롯해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웨스트 5층 야외 테라스에선 행사 기간 동안 재즈&팝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 희귀 와인 150병과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한 번에, 와인 애호가를 위한 단독 상품

서울 용산구 ‘고메이494 한남'에선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을 특별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인다.

▲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매장 ‘비노494’ 전경
▲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매장 ‘비노494’ 전경
전 세계 희귀 와인 150병을 프리미엄 와인셀러와 함께 자택으로 배송해주는 패키지 상품이다. 와인 전담 직원이 직접 배송 관리와 함께 와인 정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국내 단 하나뿐인 상품으로 가격은 3억2000만 원이다. 갤러리아 직영 와인 매장 ‘비노494 한남’ 에서 구매 가능하다.

선정된 와인 150병은 희소가치가 있는 와인과 로버트 파커 포인트 100점 만점 획득 와인, 시음 적기 와인과 유명 와인 메이커의 컬렉션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대표 와인으로는 △DRC 로마네 꽁띠 △도멘 르 루아 △도멘 아르망 후쏘 △도멘 비조 △페트뤼스 △샤또 디껨 △크룩 샴페인 컬렉션 등이다. 와인셀러는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셀러 '유로까브'의 레블레이션 제품이다. 가격은 1300만원대로 최대 182병까지 와인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전담 직원이 직접 와인을 배송하고 와인셀러 설치 및 관리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와인 상태를 현장에서 체크해 와인 정리와 함께 시음 적기도 같이 안내해주는 등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혜택으로는 갤러리아 모바일 상품권(G캐시) 1500만 원과 120만 원 상당의 와인잔, 디켄터 등 프리미엄 와인 액세서리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고메이494 한남에선 구하기 어려운 희귀 와인 150병과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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