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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주총회서 김영섭 신임 대표 선임..."미래 성장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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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주총회서 김영섭 신임 대표 선임..."미래 성장 적임자"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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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30일 2023년도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김영섭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이사 선임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영섭 신임 대표.
▲김영섭 신임 대표.

김영섭 신임 대표는 2015년 말 LG CNS 대표로 취임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조직개편 등으로 LG CNS의 성공적인 DX를 이뤄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오랜 기간 ICT 업계에 몸 담으며 축적한 전문성으로 KT를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라 평가받고 있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KT그룹이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 사업역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임 사내이사에 KT 네트워크부문장 서창석 부사장을 선임하기도 했다. 서창석 신임 이사는 KT 유무선 통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고품질의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운용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 경영계약서 승인과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의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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