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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3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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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3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8.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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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창업주가 30일 회장으로 취임하며 공식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 회장은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속하고 치밀한 의사결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때”라면서 “우리 부영그룹은 국민을 섬기는 기업으로 책임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이 회장의 경영 복귀로 그동안 이 회장의 부재로 미진했던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부영 관계자는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이중근 회장의 경영복귀로 그동안 미진하던 사업들이 새로운 활력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룹 임직원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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