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배우 이제훈과 출연한 '기업을 앞으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업을 앞으로'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은행의 철학과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시대'와 '운' 등 2편으로 구성됐다. '시대' 편은 ▲IBK 창공 ▲IBK BOX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운' 편은 ▲IBK컨설팅 ▲i-ONE JOB ▲중소기업 M&A 지원 등 기업은행의 지원 사업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은행 직원을 연기한 배우 이제훈의 나레이션과 리드미컬한 타이포그래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향후 TV와 유튜브를 비롯한 SNS 채널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성장해 나가는 중소기업들을 응원하고 기업은행의 차별화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미래대응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