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2일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문학IC와 도화IC가 인접해 있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도 가깝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 내에는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며 “최근 분양조건 변경을 통해 고객 부담을 크게 낮췄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