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혁 작가는 올해 증시를 뜨겁게 달군 2차전지 섹터의 열풍을 주도한 인물로 ‘밧데리 아저씨’로 유명하다. 설명회에서는 박 작가가 바라보는 2차전지 시장의 전망과 관심 가져 볼만한 종목들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수련 하나증권 명동금융센터장은 “최근 2차전지 종목들이 급등 후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향후 전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중”이라며 “명동금융센터에서 마련한 설명회가 평소 2차전지 종목에 관심이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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