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등 3개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현재 본상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돼 굿디자인 어워드 3차 상격심사가 진행 중이며, 대우건설은 본상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 달성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산(山), 수(水), 림(林)이라는 요소를 조경 공간에 적용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자연적인 요소들을 석가산, 폰드 뿐만 아니라 놀이와 운동 공간에도 반영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조명, 색온도․디밍, 난방, 콘센트 전력을 스마트 스위치 하나만을 통해 모두 제어할 수 있게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2019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외관디자인, 조경, 문주,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토털 디자인(Total Design)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리딩할 수 있는 상품과 탁월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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