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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시니어 금융교육 제공하는 '신한 학이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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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시니어 금융교육 제공하는 '신한 학이재' 개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9.07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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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 남동구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7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등이 참석했다. 
 

▲ 7일 열린 신한 학이재 개관식에 참석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에서 다섯번 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 7일 열린 신한 학이재 개관식에 참석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에서 다섯번 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 학이재는 논어 학이편 제 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짓고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는 설명이다.

이 곳에서는 ▲교육용 신분증과 통장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기기 체험 ▲교육용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앱 쏠(SOL) 체험 ▲생활형 키오스크 체험 등의 공간이 제공되고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작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향후 인천광역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한 학이재를 디지털 교육 장소와 무료 쉼터 등 인천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일상은 편해졌지만 빠른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신다"며 "이 곳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체험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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