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식품과 주방, 뷰티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15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뿔(PPUL) 1++ 한우 프리미엄 마음 세트는 14% 할인가에, 제주 생물 갈치는 특대 기준 25%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홍시과일주, 명작 복분자주 등 전통주는 최대 30% 할인한다. 명절 선물로 제격인 설화수, 시슬리, 라메르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들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는 카테고리 데이 특가전을 개최한다. 12일에는 효도용 가전, 고급 주방용품 등을 선보이는 ‘리빙’ 데이를, 13일부터 15일까지는 헬스, 뷰티, 신선 및 정육 상품군을 집중 선보이는 특가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해당 카테고리 데이에는 추가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은 선물 특가를 운영한다. 건강기능식품, 축산, 과일, 수산, 뷰티 등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선물용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오전 11시에 오픈해 24시간 동안 특가에 판매한다. 추석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구매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큐레이션 서비스다.
선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11일부터 26일까지 오후 8시 30분 총 11회에 걸쳐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20일 랑콤 제니피끄 세럼, 22일 진실된손맛의 명절 상차림 세트, 26일에는 정관장의 에브라타임 밸런스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컬리는 이번 추석 기간 중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예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예약 배송은 18일부터 23일 사이 주문하면 구매일자 기준으로 5일 뒤에 상품을 받는 서비스다.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받을 수 있는 컬리 샛별배송은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추석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컬리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잘 살린 알찬 혜택의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컬리 샛별배송을 통해 추석 당일인 29일 아침에도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