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상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다.
트리우스 광명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광명교IC,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명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 조경 시설에는 로맨스 가든, 커뮤니티 가든, 생태 연못과 외곽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라운지,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우스 광명은 국내 대표 대형 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3344가구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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