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참여했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바쁜 업무와 퇴근 후 육아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워서 아쉬웠다”며 “그래도 매년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고,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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