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곽경록 영업부장을 비롯해 지금까지 8명이 달성했다.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7년 만에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멀게만 보였던 6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하루에 한 대만 팔아보겠다는 목표가 모여 어느덧 6000대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 저를 믿고 찾아 주신 고객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