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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추석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30억 10일 앞당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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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추석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30억 10일 앞당겨 지급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09.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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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거래 대금 약 3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한솥 가맹점에 국산 식재료 및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사 가운데 중소기업 20여 곳이다.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연휴 이전에 결제 대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여, 정상 지급일인 월말보다 약 10일 앞당겨 지급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상생의 실천으로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한솥은 설명했다. 

한솥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금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한솥은 이후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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