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기 지급은 8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ESG 경영을 내세우며 각종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1년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우수상생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항상 이디야커피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협력사분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조기 지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제도를 통해 ESG 경영실천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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