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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CEO 40% 물갈이 쇄신 인사 단행...이마트‧신세계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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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CEO 40% 물갈이 쇄신 인사 단행...이마트‧신세계도 교체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9.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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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약 40%가 교체됐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경쟁력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경영환경을 정면돌파하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실행력 강한 조직 진용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왼쪽부터) 박주형 신임 신세계 대표이사, 한채양 신임 이마트 대표이사
▲(왼쪽부터) 박주형 신임 신세계 대표이사, 한채양 신임 이마트 대표이사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한채양 신임대표가 내정됐다. 신세계는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가 겸직한다. 

신세계L&B는 송현석 대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임영록 대표, 신세계라이브쇼핑에는 이석구 대표가 내정됐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쇄신, 강화하고 새로운 성과창출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성과능력주의 인사를 통해 그룹의 미래 준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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