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김영섭)가 ▲SW개발 ▲NW인프라기술 ▲B2B마케팅&세일즈 ▲B2C마케팅&세일즈 총 4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자들은 KT채용홈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전형 절차와 직무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SW개발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의 지원자들은 인턴십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KT는 차세대 네트워크 및 ICT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석·박사를 대상으로 R&D 인력도 수시 채용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LARGE AI 기술개발, AI 음성인식/합성, UAM, 로봇 AI 등이다.
KT 관계자는 "NW인프라기술과 마케팅&세일즈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본질적인 ICT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SW개발 인력을 적극 영입해 주도적으로 디지털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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