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미영 강릉 시니어클럽 관장, 류재룡 대전 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등 복지단체와 호반그룹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영 강릉 시니어클럽 관장은 “평소 지역 내 어르신 가정 방문에 이용하는 차량이 노후화돼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호반그룹에서 희망카를 지원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희망카가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호반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