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베르사체는 메두사를 상징으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그릇, 컵 등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으로 만든 명품 식기도 인기다. 베르사체는 지난 30년간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로젠탈’과 협업해 다양한 도자기 식기들을 선보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명품 식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예쁜 접시로 식탁을 꾸며 명절 피로를 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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