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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 한국서 글로벌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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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 한국서 글로벌 첫 론칭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10.04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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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영국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의 협업으로 두 번째 패션 컬렉션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첫 론칭 장소로 한국을 선택했다. 글로벌 첫 론칭 행사는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왼쪽부터 리차드 퀸 패션 디자이너, 프란츠 호튼 CEO, 마티유 들랑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왼쪽부터 리차드 퀸 패션 디자이너, 프란츠 호튼 CEO, 마티유 들랑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

리차드 퀸은 로얄살루트와 함께 한 이번 협업에 대해 “새로운 스토리나 관점, 그리고 기존의 경계를 넘어선 완전히 새로운 것에서 영감과 동기부여를 얻는 내게 무척이나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며 “특히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에서 샌디 히슬롭과 함께 깊이 있고 예술적인 풍미의 원액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나온 두 번째 컬렉션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은 물론 위스키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제품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는 국내에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하얀색 물방울 도트가 검은색 보틀에 수놓아진 ‘오렌지 로즈’와 진한 녹색 보틀에 아름답게 물들여진 데이지 플라워 패턴의 ‘데이지’가 출시된다.

블랜딩은 리차드 퀸이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에 직접 방문해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과 함께 브레발, 스트라스아일라, 캐퍼도닉 등에서 나온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몰트, 그레인 원액을 직접 엄선해 블렌딩 했다. 망고, 바나나의 풍부한 과일향에 더해진 딸기잼, 배, 복숭아의 달콤함과 스모키한 풍미가 더해져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구엘 파스칼 전무는 “이번 글로벌 론칭 행사를 한국에서 진행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 이번 협업은 위스키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니고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영국을 대표하는 예술적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차드 퀸과의 협업은 이번 신제품으로 또 한 번 대담하고 강렬하게 돌아왔으며, 위스키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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