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가 오는 11월 개최될 지스타 강연 프로그램 'G-CON 2023'의 키노트 연사와 강연 시간표를 공개했다.
이번 G-CON 2023 첫 번째 연사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로 알려진 미카미 신지다.
미카미 신지는 이번 지스타 강연을 통해 그의 게임 개발 철학과 제작자로서의 인생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 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의 금강선 디렉터도 메인 연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았지만, 금 디렉터는 적극적인 유저 소통으로 한국 게임 개발자로서 이례적으로 높은 인기와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김대훤 넥슨코리아 부사장, 사카모토 히로유키 용과같이 시리즈 총괄 PD, 사이토 요스케 스퀘어에닉스 PD 등이 강연장에 선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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