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능후 포럼 사의재 상임대표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한반도 외교・안보 위기 극복방안 모색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어 “지금은 비록 크지 않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멋있고 잘생긴 나무로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무현재단·한반도평화포럼·민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한반도, 10.4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와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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