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호반문화재단,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선정작가전' 개최
상태바
호반문화재단,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선정작가전' 개최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10.05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반문화재단이 서울시 중구 소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23 H-EAA’은 5일부터 1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작가전에는 총 588명의 작가가 지원했다.
 

2023 H-EAA 심사위원들은 포트폴리오 심사, 작품 실물 심사 등을 통해 10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2023 H-EAA 선정작가전’에서는 김지원, 김현준, 문호, 박정근, 배주은, 성필하, 신제현, 오아, 이지웅, 하명은, 총 10명 작가의 출품작과 대표작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달 말 진행될 시상식에서는 대상 3000만 원, 우수상 1000만 원 등 총 48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H-EAA’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과 실력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다져온 청년작가들이 빛을 발하며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호반문화재단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