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 윤민섭 DAXA 정책본부장이 가상자산사업자별 준수해야 할 의무와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체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가상자산업계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설명회 사전신청은 DAXA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내용에 대한 질의는 13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Zoom 회의를 통해 진행하는 Q&A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이번 설명회의 취지는 내년 7월부터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수범자인 전체 가상자산사업자의 의무 이행 준비를 돕고 준법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DAXA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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