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인디’가 6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챌린저스게임즈(대표 코지 타무라 Tamura koji)의 MOBA 게임 ‘세컨드 웨이브’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세컨드웨이브는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MOBA 장르와 FPS/TPS 액션이 결합된 게임이다. 베타테스트는 스토브인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베타에서는 탱커, 전사, 딜러, 마법사, 암살자 등 신규 캐릭터 5종을 비롯해 총 14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점령전, 삼파전, 스톤그랩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베타테스트를 기념하는 새로운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인디 내 세컨드 웨이브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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