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MZ세대 니즈를 충족시키고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출시됐다. 앞으로 11번가에서 금융투자상품권을 구입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해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은 환매조건부채권(RP)과 국내·해외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증권거래세 등 세금도 납부할 수 있다.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 박성제 파트장은 “이번 금융투자상품권 출시로 MZ세대의 다양한 구매 수요와 트렌드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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