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빵빵한 친구들’은 2019년 ‘가을 시즌 기획전’에서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다람쥐가 도토리를 입안 가득 머금은 모습’을 캐릭터화한 시리즈 상품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의 다람쥐, 토끼 등에 랫서팬더와 코끼리 캐릭터를 추가하고 베이커리 콘셉트를 적용해, 인형, 완구, 팬시용품 등 총 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볼이 빵빵한 친구들’에서는 완구 카테고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나들이 캐치볼 세트’는 랫서팬더 얼굴 모양의 라켓과 빵 모양의 공 2개, 부직포백으로 구성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액션 피규어’는 동물 캐릭터의 머리, 팔, 다리, 꼬리를 따로 움직일 수 있는 피규어로, 오븐에 빵을 굽는 콘셉트와 베이커리 판매대 콘셉트 2종류로 구성된 ‘베이커리 미니어처’와 함께 구매하면 보다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다고.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세안밴드’는 랫서팬더와 코끼리 캐릭터 얼굴에 귀를 쫑긋하게 표현해 코스튬 머리띠처럼 귀엽게 착용할 수 있다. 캐릭터 얼굴 모양과 꽃, 별 등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네일파츠(네일아트용 소형 부착물)’와 베이커리 콘셉트의 ‘네일스티커’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캐릭터 3단 우산’은 빈티지한 옐로우, 핑크 2종류 배경컬러에, 펼친 우산의 라인을 따라 캐릭터의 디자인이 귀여움을 더해주는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캐릭터별로 모으는 재미가 있는 ‘볼이 빵빵한 친구들’에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