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슈퍼브랜드데이는 지난해 10월 론칭, ▲LG생활건강 ▲농심 ▲아모레퍼시픽 ▲광동제약 ▲언더아머 ▲롯데칠성 ▲삼성전자 ▲롯데웰푸드 ▲코카콜라 ▲불스원 등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하루 동안 참여 브랜드사의 평균 거래액이 전년 대비 873% 증가하는 등 구매고객과 판매고객 모두 윈윈하는 효과를 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가브랜드위크 첫 브랜드는 CJ제일제당으로, 오는 22일까지 3단 할인콤보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15% 할인쿠폰과 20% 중복쿠폰을 각각 매일 10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스마일카드’ 결제 시 7%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월부터 G마켓에서의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웰컴쿠폰으로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7일(화) 저녁 8시부터 G마켓의 라방 채널 ‘G라이브’를 통해 ‘K-스트릿푸드 한상대첩’을 주제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 방송 상품 구매 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프로2(총1명), 신세계 상품권 5000원(총100명) 등 풍성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G마켓에서 ‘메가브랜드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온사이트마케팅팀 이마음 매니저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강력한 혜택을 더하는 행사를 통해 G마켓과 파트너사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식품, 생필품은 물론, 디지털/가전이나 브랜드의류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대표 제품을 이전보다 강력한 혜택에 제공하게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