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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창립 37주년 맞아 저소득층 결식아동 위한 모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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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창립 37주년 맞아 저소득층 결식아동 위한 모금 행사 진행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10.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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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은 17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비영리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모금 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파리크라상 임직원 820여 명이 1만 원씩을 모았다. 모금된 기부금은 10월 말 월드비전을 통해 저소득층 결식아동의 특식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허니레몬파운드케익’을 선물로 받게 된다.
 

▲파리크라상 창립 37주년 기념 저소득층 아동 위한 모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파리크라상 창립 37주년 기념 저소득층 아동 위한 모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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