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가 프리미엄 라운지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에선 전시된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템퍼 목동 라운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운지 매장은 템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전문점이다. 템퍼 목동 라운지점은 라운지형 1호 매장으로 템퍼 공식 판매처에 전시된 주요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다. 템퍼의 다양한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목동 라운지점은 1층부터 3층까지 테마가 있는 전시 공간으로 층마다 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각 테마는 템퍼에 대한 이해, 베개와 하이엔드 제품 체험은 물론 체형별 수면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종류별 모션베드를 미디어아트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션베드 전문 체험관 ▲피스풀 이스케이프, 템퍼 프레임과 럭셔리 노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홈 셋업 존 테마로 구성됐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첫 라운지형 매장은 서울 서부지역의 핵심 상권이자 양천, 강서, 구로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거점인 목동에 오픈하게 됐다”며 “주변 템퍼 매장과 함께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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