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이병주 도로교통연구원 실장, 문원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김찬우 도로교통연구원 원장, 노흥섭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관련 연구 인프라 활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게 된 원천이라 할 수 있는 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건설기술강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