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통기한이 한 참이나 남은 즉석밥에서 보라색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을 발견한 소비자가 경악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조 모(여)씨는 지난 6월 구매한 현미 즉석밥을 최근 먹으려던 중 밥풀 일부가 보라색으로 변질된 것을 발견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2월로 아직 넉넉했다. 조 씨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6월쯤 구입한 소비자들도 비슷한 현상을 발견했다는 글이 있어 놀랬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민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감독원, 2024년 '금융소비자리포터' 선발 금융위 "범부처 협업조직 복합지원팀·상호금융팀 출범"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가정의 달 맞이 ‘해피 패밀리 위크’ 진행 KT, 외국인 전용 ‘5G 웰컴 요금제’ 3종… 29일 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비클린 에센셜' 1호점 연다 김밥에 진심인 이마트24, 신안군서 열린 ‘김밥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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