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통기한이 한 참이나 남은 즉석밥에서 보라색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을 발견한 소비자가 경악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조 모(여)씨는 지난 6월 구매한 현미 즉석밥을 최근 먹으려던 중 밥풀 일부가 보라색으로 변질된 것을 발견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2월로 아직 넉넉했다. 조 씨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6월쯤 구입한 소비자들도 비슷한 현상을 발견했다는 글이 있어 놀랬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민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주한중국대사 만난 김동연 지사, "시진핑 국가주석 경주 APEC 참여 기대" 현대차·기아, K-배터리 3사와 연합 강화...전기차 안전 잡는다 한국소비자원 "증권사 MTS 유저 59% 앱 사용 중 불만·피해 경험" 엔진경고등 반복에도 방치...뒤늦게 고장 판정되면 비용 소비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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