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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2번째 게임 제작 스튜디오 '프라이웨이게임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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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12번째 게임 제작 스튜디오 '프라이웨이게임즈' 설립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10.23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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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새로운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Flyway Games, 대표 김수영)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크래프톤은 신작 제안 제도인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제도 신설과 자회사 가칭 ‘SLC(Soft Launch Company)’의 설립을 발표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SLC의 정식 법인명이다. 모기업인 크래프톤이 지분 100%를 소유한 12번째 게임 제작 스튜디오로, 게임 제작과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게 된다.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초대 대표는 김수영 챌린저스실 실장이 선임됐고, 크래프톤의 개발 부서 인력이 이동해 합류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현재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의 ‘더 포텐셜’ 검증 과정을 통과한 5개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각 프로젝트들은 2024년 내 소프트 론칭과 얼리억세스를 통해 순차적으 공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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