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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밀봉 포장된 지 두 달도 안된 마른 오징어, 곰팡이 슬고 악취 풍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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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밀봉 포장된 지 두 달도 안된 마른 오징어, 곰팡이 슬고 악취 풍겨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10.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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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송 모(여)씨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건조 오징어 포장을 열었다가 악취에 눈살을 찌푸렸다. 비닐 포장재에 밀봉된 상태였는데 오징어 전면에 군데군데 곰팡이가 슬어 있었다.

송 씨는 “제조일자를 보니 포장한 지 두 달도 안 된 제품”이라며 “오징어가 상한 상태로 포장된 건지, 유통이나 포장 단계의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변질된 식료품은 구입처나 제조사 등을 통해 교환이나 환불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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