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기아, 확 바뀐 '더 뉴 K5' 사전계약 실시…최신 편의사양 눈길
상태바
기아, 확 바뀐 '더 뉴 K5' 사전계약 실시…최신 편의사양 눈길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0.25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는 중형 세단 '더 뉴 K5(이하 K5)의 사전계약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K5는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부분변경 모델로 전면 주간주행등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했으며 신규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스타맵 라이팅 형상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배치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적용했다. 버튼 구성을 최적화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도 배치했다.

또한 전·후륜 서스펜션의 특성과 소재를 최적화해 승차감을 향상했고 차체와 앞유리가 만나는 부분의 소재를 보강해 로드 노이즈를 줄였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도 제공한다.


K5의 트림별 가격은 △2.0L 가솔린 프레스티지 2784만 원, 노블레스 3135만 원, 시그니처 3447만 원 △1.6L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8만 원, 노블레스 3259만 원, 시그니처 3526만 원 △2.0L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326만 원, 노블레스 3662만 원, 시그니처 3954만 원 △2.0L LPi 프레스티지 2853만 원, 노블레스 3214만 원, 시그니처 3462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역사상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세단 K5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통해 세단의 역사를 다시 써왔다"며 "혁신과 진보의 아이콘으로 20~30대 고객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5는 세단의 '멋'과 드라이빙의 '맛'을 즐기는 고객들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