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명품 브랜드 구두 딱 하루 신었는데 밑창 뭉개져 너덜너덜
상태바
[노컷영상] 명품 브랜드 구두 딱 하루 신었는데 밑창 뭉개져 너덜너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10.30 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 수정구에 사는 윤 모(여)씨는 명품 브랜드에서 산 구두가 한번 착용 후 밑창이 뭉개져 신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너덜거린다며 황당해했다.

브랜드 측은 외부 심의기관에 문의한 결과 '제품에 하자가 없다'는 결론을 받아 어떠한 방안도 마련해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윤 씨는 "신발이 들고 다니는 물건도 아닌데 한 번 착용했다고 마찰로 밑창이 다 망가지면 신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라고 황당함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