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0일부터 4개월간 열린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3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캐리어에어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3층 규모로 구성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여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데 기여했다.
캐리어에어컨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은 전시장 내 대기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술품을 이상적인 온·습도 환경에서 전시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스마트 앱 연동으로 실내기를 제어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 탑재되었으며 실내 공기를 제어하는 멀티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실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는 온도 변화 최소화 초정밀 인버터 제어 기술이 더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