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IBK전용 알뜰폰 요금제 제공 ▲통신사 데이터를 활용한 새루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알뜰폰 요금제 확인은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와 LG유플러스 플로스알파 사이트에서 할 수 있고 가입은 큰사람커넥트 이야기모바일 사이트에서 가능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알뜰폰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기업은행 첫 거래시 첫 달 통신료 1만 원 할인 ▲IBK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연결시 첫 달 통신료 5000원 할인 ▲마케팅 활둉 동의시 커피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단기간 할인에 집중한 기존 알뜰폰 요금제와는 달리 기업은행 고객 누구나 24개월 간 약정 없이 지속적으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며 "향후 알뜰폰 요금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추가 제휴를 통해 생활 속 고객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은행의 비금융 상품‧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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