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렙샵 에디션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코트’는 지난달 21일 론칭 방송에서 300벌이 판매되며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290만 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13분만에 준비 물량이 소진된 것. 최근 올드머니룩이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각광을 받으면서 부를 과시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을 자아내는 이 코트의 진가를 고객들이 알아본 결과로 분석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코트는 원사 수급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모두 이태리 현지에서 진행한 100%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 제품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캐시미어 롱 코트로 여유 있는 실루엣과 테일러드한 카라가 특징이다. 블랙∙비쿠냐 브라운∙카멜 중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로로피아나 원단을 보증하는 라벨이 옷 안감에 부착되어 있다.
셀렙샵 에디션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코트는 오는 10일(금) CJ온스타일 패션 프로그램 스튜디오B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셀렙샵팀 김지민 MD는 “원단을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 환경, 생물 다양성은 물론 윤리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로로피아나 원단의 철학을 ‘셀렙샵 에디션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코트’에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셀렙샵 에디션은 앞으로도 컬렉션 전반에 걸친 소재 고급화를 통해 고객들이 럭셔리 패션을 조금 더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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