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가치 창출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동양이 전달한 물품은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등이다. 기증된 IT 기자재들은 비영리IT지원센터에서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새로운 IT 기기로 업사이클링 됐다. 비영리IT지원센터의 나눔IT기증프로그램을 통해 공익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은 이번 기부활동으로 총 약 65톤의 탄소저감 기여하는 동시에 약 700만 원의 환경가치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은 레미콘 중심의 건재사업울 비롯해 건설·플랜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중견기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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