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21년 오피스텔 청약에 이어 이번에는 아파트 분양에 나서 단지 공급을 완성하게 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4세대 ▲84㎡B 244세대 ▲84㎡C 250세대 ▲164㎡P 6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매머드급 규모인데다 단지 안에 국내 최초로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를 조성해 주거·문화·상업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스타필드 개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이다. 지상 1층~4층 규모로 ▲온 가족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엔터테이먼트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등 주민의 일상생활 서포트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CGV도 입점한다. 6개 상영관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도 입점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특히 단지에서 운정역까지 보행데크와 브릿지를 연결할 예정이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는 운정신도시를 대표하는 운정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 스터디룸, H아이숲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에서 주거와 문화, 교육, 의료, 쇼핑 등을 누릴 수 있는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라며 “운정역세권 단지이며 각종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