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92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39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1% 늘었다. 영업이익은 298억 원으로 4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7억 원으로 26.4%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기준 274억 원을 올해 3분기만에 초과했고 매출액 기준으로 98.7%를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상장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역대 최대 재무성과를 갱신하며 어려운 경제 및 업계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며 "이러한 고성장 추세를 계속 유지하며, 나아가 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속 설계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영업지원 시스템 지원에 앞으로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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